작성일 : 06-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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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완호 (222.♡.229.110)
 조회 :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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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신청서 양식에 의하면 매 비행이 원칙이라고 봅니다.(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관련부서에 원활한 민원을 위하여 작고 큰 편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칙에 의해서 보면 님께서 비행을 원하시는 날짜와 매 비행시간을 정하여 일괄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 모년 모월 모일.. 00시부터 00시까지 XX경로
2. 모년 모월 오일.. 00시부터 00시까지 XX경로
3. ...
4. ....
이런 식으로 별지(신청서의 빈칸은 이런 것을 모두 기록하기에 부족하므로)에 작성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신청서에 4회 비행을 신청하여 숭인받았다해서 끝이 아닙니다. 매 비행 전에 비행정보실에 비행을 실시한다는 것을 통보해줘야 합니다.
* 비행소음과 관련하여
비행소음은 500-1000ft 정도로 비행을 해보 지상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지상의 주민들이 소음으로 느낄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수평적으로 들리던 소음에 익숙한 사람들이 머리위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응 하여 비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거지역의 환경기준 중 소음에 관련한 기준내에 있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행하는 사람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마찰보다는 서로 원만하게 양해를 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 완 호
☞ 앙천 님께서 남기신 글
> 친절한답변 대단히 감사함니다 한가지가 이직도 조금 궁금해서 다시 여쭙겠습니다 매번 비행때마다 지방항공청에 신고를 해야하는지요 예를들어 하루에 두번 출격한다면 두번다 해야하나요? 그리고 초갱량항공기는 날아갈때소리가 얼마나 큰가요 법규에서 요구하는 고도비행시 지상에서 대번에 비행소리를 들을수 있는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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