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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뉴스레터
2004년
9월 뉴스레터 newsletter
벌써 가을입니다. 법개정이후 벌써 8개월이 흘렸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 문제점과 더불어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협회 또한 법개정이후로
회원 여러분들의 무관심으로 인한 어려움과 모든 업무를 공단에 이관시키고 나서 허울뿐인 단체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후배들이 생겨날것이고
그들은 새로운 도전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변화와 더불어 국내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비록 회원님들이 느끼시기에는 부족하지만
변화는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회원님들이 작은 손해를 보시더라도 단합하여 변화를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협회에 일꾼도 재정도 없습니다.
협회는 여러분들의 것이며 여러분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도와 주십시오.
1.
신규회원님들의 가입을 축하드리며, 년회비를 납부해주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가. 신규가입을 축하드립니다.
1) 개인신규회원 명단
봉만기, 김영환, 정낙등, 권경원, 김준영, 유충경,김승용, 정재우
2) 개인 년회비 납부회원 명단
: 박용길, 이점철, 조정희, 이상무, 정재하, 김종영, 정우진, 이성환, 조종호, 서동칠,
최정선
2) 단체회원 명단
:이글비행클럽, 실버윙항공
협회의 활동은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게시판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의견과 질책 바라며 한번의
가입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활동 바랍니다. 협회는 개인회원님들과 단체회원들의 문제 조율에서부터 정부와의 관계 모두 회원님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항공안전본부장 면담요청
가. 내용: 2004년 개정된 항공법에 의하여 초경량동력비행장치의 운영자 및 기타 민간
동호인들은 각종 규제 및 정책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민간협회에서 운영되던 자격증 발급 및 안전성인증검사가 교통안전공단으로
이관됨으로써 본 협회의 재정 및 동호인들의 관리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과거 본 협회의 잘못된 운영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지만
초경량동력비행장치의 발전과 회원들의 관리 및 운영에 많은 힘을 들여 정부의 지원없이도 큰 발전을 이루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몇몇 개인의
이기심으로 인하여 사고 및 부정이 있었지만 그러한 일들은 정부가 협회 및 민간단체를 관리감독만 하여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음에도 모든
것을 빼앗고 공단으로 업무를 이관함으로써 그동안 쌓아왔던 민간단체의 힘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은 항공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새롭게 등장하는 많은 동력비행장치들을 정책적으로 지원 및 관리감독을 하기 위하여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각종
관리 및 발전을 위한 법규정을 만들어 동호인들의 활동을 지원 및 감독함으로써 안전과 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상황은 외국을 쫒아가려는 동호인과 그 자리에 멈춰선 정부 그리고 무관심한 공무원 그리고 힘빠진 민간단체만 존재하고 있으며, 현실을 무시한
법개정으로 인하여 통제만 있을 뿐 발전은 없습니다.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폐지된 규제조항들을 몇몇 사고로 인하여 부활시키는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그간 발전된 모든 활동들은 무시하고 단순히 규제를 위한 규제로 인하여 모든 활동들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안전을 위하여 강력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안전과 더불어 발전을 모색하여야 하며 법을 만든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고민후 만들어진 올바른 법과 법을 정착시키기 위한 관리감독이 없다며 어떤 효과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동호인들의 활동은 정부가 생각하는 것 보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국내의 현실에 비추어 어려운 일들을 비록 정부가 받아드리지 못하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법에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처벌과 통제를 하기에는 늦었으며 정부가 외국처럼 괸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새로운 항목을 만들
수 없다면 정부와 기관 그리고 민간단체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민간단체에게 힘을 실어주고 민간단체를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유럽의 초경량동력비행장치Ⅱ, 미국의 경스포츠비행기처럼 새로운 동력비행장치의 개념 도입과 더불어 초경량동력비행장치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정부와
기관 그리고 민간단체등의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회의 구성을 제안하고자 하며 보다나은 미래의 발전과 미래의 안전을 위하여 항공안전본부장님과의 면담을
요청합니다.
3.
항공신문의 창간 및 협회 회원님들을 위한 정기구독 안내
-. 항공인들을 위한 항공신문이 탄생하였습니다. 지난 2월 15일자로 주1회
발행 되는 항공신문은 일반항공 및 항공스포츠 분야의 소식을 담은
신문으로써 항공 업계로 새로운 시작입니다.
o. 항공신문 등록번호: 문화관광부 다 06479호
o. 발행 . 편집인: 문창수 / 인쇄처: (주)대인
o. 발행주기: 주 1회 o.
발행면수: 12면
o. 월구독료: 4,000원 o. 년간구독료:
40,000원
(1) 협회에서는 회원님들을 위하여 단체 정기구독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올해 예산편성시 회원님들의 년회비에 포함이 되지 않은 관계로 인하여
기존회원님들에게는 2만원, 신규회원님들에게 1만원의 년간구독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 로 매주 항공신문과 더불어 신문에 협회소식을 실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한달에
한번 뉴스레터를 통하여 회원여러분들에게 협회 소식 및 자료를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 구독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첨부되어 있는 구독신청서를 작성하시고 팩스
및 전화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회원번호는 발송된 우편용지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3) 미리 구독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독 신청자가 많지 않아 배달이 늦어지는점 죄송합니다. 계약이 체결되는 날로부터 1년간 유효하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4.
기타협회 소식
가. 협회 사무실 주소 변경
-. 주소: 426-18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681번지 본오빌딩
5층,
전화: 031) 501-2676 팩스: 031)
501-2675
나. 협회 홈페이지 및 이메일
-. www.kulaa.or.kr ,
kulaa@kulaa.or.kr
다. 협회계좌번호
-. 791-092057-13-101 우리은행 한국초경량항공협회
라. 협회 홈페이지는 여러분을 위한 곳입니다. 필요한 내용이나 기타 협회의
소식을 바로바로 접하실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바라며 협회 홈페이지는 온라인 가입을 통하여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협회 홈페이지 및 협회에 바라는 것이 있으시면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마. 회비 납부 지로 발행
회원님들의 회비 납부의 편리를 위하여 지로용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로용지를 받으신 분들은 은행납부나 혹은 인터넷지로 www.giro.or.kr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
회비 납부의 의무
협회 정관에 의하여 납부일에서 3개월이 지나시면 회원의 자격이 상실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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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독 신 청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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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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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원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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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민 등 록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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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신문을
받으실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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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
드 폰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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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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