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기시험과 관련하여 시험 평가에 대한 신뢰성에 항의하는
민원이 다수 제기 되고 있습니다.
실기평가는 조종자에 대한 단독비행 능력 평가 및 안전비행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는 과정 이나, 1개 비행장/ 1개
기종/ 1명의 시험관으로 지정 되어 평가가 이뤄 지다 보니 수험자를 교육 시킨 교관이 시험관이 되고 그 과정에서 무능력 조종자의 배출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는 일부 전문교육기관을 포함한 몇몇 클럽의 공공연한 사실로 전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간 정직하게 교육을 시키고 정당하게 자격증을 발급받은 교관 및 당사자들의 신뢰성을 추락 시키는 행위
입니다.
자격증을 발급 받음은 하늘을 안전하게 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평가 받았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교관은 비록 학생이 20시간 이상의 비행경험이 있더라도 단독비행
능력이 부족 하다면 시험을 응시하게 해서는 않됩니다.
*학생은 본인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실기시험에 응시 해서는
않됩니다.
*시험관은 수험생의 능력이 부족하다 판단되면 합격처리 해서는 않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격시험의 문제점에 대한 보완을 위해 시험의 시행처인 교통안전공단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 입니다.
교관 및 시험관 여러분의 정직한 교육과 정직한 평가를 촉구 합니다.
조회 : 2,225
